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행정에 대한 비판 (문단 편집) == [[난개발/경기도|난개발]] == ||<:>[[파일:중부일보 용인시 난개발.png|width=420]]||<:>[[파일:external/jennyhouse.info/845535478_c9ee59b7_gallery_110.jpg|width=420]]|| ||<:> '''용인시 난개발''' ||<:> '''수지구''' || ||<:>[[파일:external/www.hani.co.kr/668-1.jpg|width=420]]||<:>[[파일:external/www.korea.kr/31ab924542472e069ac3d424d16e04c4.jpg|width=420]]|| ||<:><-2> '''난개발이 한창 진행되던 2000년대의 수지구 일대''' || 용인은 '''생거 [[진천군|진천]], 사거 [[용인시|용인]] (生居鎭川 死去龍仁)'''[*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덤자리 풍수가 좋은 곳이었으나,[* '사거 용인'은 조선시대 한양에 거주하던 사대부들이 한양에서 멀지 않은 용인에 묫자리를 많이 썼던 것에서 유래한 발언으로 풍수지리학의 영향으로 명당 자리에 고인을 안장해야 후손들이 평안하다는 논리 하에 이뤄진 것이므로 실제 생활이 편리했다는 의미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 이전에도 용인이 교통의 요지로 여겨졌었던 점과 같이 생각하면 용인의 환경이 나쁘지는 않았다고는 볼 수 있다.] 현재는 [[난개발/경기도|난개발]]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난개발"이라는 용어를 널리 알린 주범.''' '''[[수지구]] 지역이 전국 최악의 난개발 지역으로 악명 높으며, [[기흥구]]도 이에 준하는 수준인데다가 [[처인구]] 일부 지역도 난개발 지역이다'''. 난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은 [[난개발]]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 항목에서는 용인시 난개발의 특징을 설명한다. 용인시는 개발이 시작된 이래로 개발압력이 굉장히 높은 지역이다. 다른 말로 발전하기 참 좋은 조건인데 문제는 개발압력은 심각하게 높은데 정부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없으며 용인시가 과거에는 심의를 통과했었으나 현재는 시 자체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추진하고 있고 도시정책실과 주택국에서 건축허가를 까다롭게 하고 있어 제어하고 있다. 기흥구와 수지구가 워낙 전국구의 난개발로 악명 높아 그렇지, [[처인구]]도 용인 북서부와 못지 않게 난개발 지역이 존재한다. 구 용인읍 지역의 [[유림동]] 일대와 [[포곡읍]] 둔전리 일대가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 보통 산을 깎아 아파트를 때려지은 수지구, 골프장과 공장을 때려지은 기흥구 일대가 일반적인 난개발의 이미지이지만, 허허벌판에 갑자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유림동 일대나 에버랜드로 들어가기 바로 앞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헬게이트를 유발하는 둔전리 일대 역시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특히나 이 두 지역은 경전철이 들어오기 전까지 행정구역 내 지역간 대중교통이 매우 열악한 곳이었다. 여기에 처인구 [[모현읍]]도 상당한 난개발 지역이며, [[남동(용인)|남동]]은 멀쩡한 산을 깎고 주거지를 만드는 등 현재진행형이다. [[기흥구]] 지역의 경우, [[1993년]] 옛 기흥읍 구갈리 택지개발 이후의 [[베드타운]]의 성격의 난개발도 문제지만, 이전에 깡촌 용인군 시절 [[골프장]]이 난립한 것도 한 원인이다. 한마디로 [[골프]]의 도시이다. 서울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와 함께 언덕을 이용한 나름 난도가 높은 코스를 지을 수 있다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골프장이 매우 많다. 그래서 [[구글 어스]] 같은 걸로 위성 사진을 보면 산꼭대기까지 불규칙하게 들어찬 골프장과 아파트들이 징그러울 정도로 가득하다. 용인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막장 개발 행태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고매동]], [[공세동]], [[지곡동(용인)|지곡동]]에는 '''소규모 공장'''들도 많다. 오히려 2000년대 이후 개발된 기흥구의 택지지구의 경우 수지구보다 낫다. 그렇다고 아파트 난개발이 없는 건 아닌데, 동백3동과 언남동 쪽은 1990년대 수지구를 연상케 하는 아파트 난개발 지역이다. 이외에 슬럼화가 진행 중인 신갈오거리, 공장과 골프장이 가득한 고매와 공세, 깡촌 옆에 공장들로 환경오염의 주역이 되고 있는 지곡동, 등산로만 남기고 산을 깎아 타운하우스를 만드는 [[상하동]], 영덕2동 쪽은 답이 없다. 이러한 난개발이 이루어진 것은 물론 급격한 인구 증가를 통한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도 있지만, 공무원과 건설업체가 결탁해서 아무 곳이나 건설허가를 내줬기도 하다. 바로 윗동네인 [[분당신도시]]나 바로 옆동네 수원의 영통지구나 매탄지구, 권선지구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시행하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의 수립 없이 마구잡이로 '''아파트만''' 건설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분양]]에 실패한 [[미분양]] 아파트가 다량 발생하게 되었으며, 건설 경기가 좀 좋아질 기미가 보이면 여기저기 아파트를 마구잡이로 때려박는 행태가 반복적으로 드러나서 용인시의 미분양 아파트는 [[평택시]]와 더불어 1, 2위를 다툴 정도인데, 대표적으로 대림건설이 도로교통 및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 처인구 [[남사읍]]에 세운 '''충격과 공포의 6,800세대 대단지'''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이 아파트 단지의 입주로 7천명도 안 되었던 남사면의 인구가 2만명을 넘겨 2021년 2월 19일에 남사읍으로 승격했을 정도이다.]가 있다. 이곳의 지도를 보면 육지의 섬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곧바로 알 수 있다. 물론 용인시도 방치만 하지 않고 군데군데 상업지구를 조성해 놓기는 했지만, 애초부터가 택지개발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 생활에 필요한 것 이상의 상업활동이나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대부분 옆동네인 성남이나 수원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 그걸로도 부족하면 아예 서울로 나가기도 한다. 한편, 처인구도 용인시내를 중심으로 생활권을 형성하지만 넓게 볼 때 대부분은 수원으로 나가는 편. 이 문제는 기흥구, 수지구 일대의 인구압박과 위치에서 오는 태생적인 이점 덕에 용인시의 능력과 무관하게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고 있는데다 처음부터 배드타운을 만들 생각으로 개발한 덕에 시 탈출이 쉬워서 시민들은 크게 불편해하지는 않는다. 다만, "대도시 맞나?"라는 말은 계속 들을 것이다. 용인시의 난개발은 그걸로는 부족한지, [[수원시]]의 청명산, [[광교산]]의 잘 보존된 녹지를 난개발로 망치려고 하여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4/23/0302000000AKR20130423129000061.HTML|수원시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03~2004년에 [[성남시]]와 수지구 죽전동-분당구 구미동 연결도로 갈등이 있었다. 성남시에서는 생태다리를 놓으려 했으나, 수지구 쪽에서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해 도로를 개통해야 했던지라 이 때문에 두 지역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았었다. 후에 기흥구 동백지구 완공으로 [[동백죽전대로]]와 연결되었지만. 신도시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막장 개발의 예를 들자면 하수처리장을 기반으로 한 생태 공원을 조성을 들 수 있다. 친환경적인 인공 생태계를 표방하며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었으나, [[용인 에버라인]] 공사로 인해 난장판이 돼버렸다. 애초에 공원의 입지 조건부터가 좀 안드로메다스런 곳이었긴 하다. 원래 하수종말처리장이었던 곳을 지하화를 시키면서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라…공원 남쪽은 완전 산이고, 북쪽은 개울이라 다리 건너 들어가는 '''배수임산''' 구조다. 그런고로 햇볕이 잘 안 드는 편인데 그 북쪽에 경전철을 놓음으로 인해 자연생태계는 고사하고 공원 역할마저 유지하기 힘들어졌다. 해방 이후 거듭된 용인의 막장 개발을 잘 보여주는 예. 덧붙여서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하수처리장 공원이 주민들의 유일한 휴식공간이었는데, 이를 갑자기 민간 업자에게 임대하는 바람에, 애꿎은 공원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사회인 야구장이 들어서는 일까지 일어났다. 시장이 여러차례 바뀌면서 오히려 난개발은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한동안 조용하던 수지구에 대거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 주변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추진한다. 이제는 하다못해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비좁은 틈사이에 또다시 아파트 건설 허가를 내주는것 --야 이...-- 대체 이런 곳에 건설허가를 내주는 공무원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궁금하다. 심지어 기흥구 [[구성동(용인)|구성지구]]에서는 원래 초등학교 부지였던 것을 용도변경하면서까지 개발을 허가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분노하는 일이 벌어졌다. 말 그대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지으란 학교는 안짓고]] 아파트를 짓겠다는것(...) 심지어 이 지역에 한 개밖에 없는 초등학교는 교실 인원이 한도를 초과한 상태였는데, 여기에 학교는 고사하고 아파트를 더 짓겠다는것이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또다시 [[구성동(용인)|같은 지역]]에서 산 위에 있는 공원부지에 아파트 건설 허가를 내주는 바람에 주민들과 갈등을 겪고있다. 또한 인접한 [[기흥역세권개발사업]] 지역에서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개발 지역 내에 [[중학교]]를 설립하지 않아 주민들이 순식간에 [[전투종족]]이 되어버리는 일도 속출하였다. 이후에도 2단계 사업역시 난개발로 될 가능성이 높아져 주민들의 걱정이 막심하다. 이 사업은 처음부터 그냥 한번에 진행했으면 될 것을 괜히 나누어 진행하여 각 사업에서의 제공 세대수가 줄게 만들어 학교설립에서 밀려났다는 지적이 있다. 아주 좁은 필지조차도 쪼개는 등 끊임없는 기행으로 시의원의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 그나마 예전엔 아파트를 짓는 덕분에 한정적이지만 녹지가 있는 계획적인 개발이 되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지역의 소규모 건설사들과 지역유지들이 결탁하여 대단지 [[빌라]]나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을 마구잡이로 개발하면서 기존에는 없었던 난개발에 '''[[스프롤 현상]]까지 끼얹고야 말았다.''' 이 때문에 수익을 극대화 할 수 밖에 없는 영세 건설사들의 횡포로 점점 계획된 녹지공간마저 보기 힘들어지는중이다. 대표적으로 [[동천동(용인시)#고기동|고기동]]의 경우는 정말 산꼭대기를 깎아내면서까지 공사를 벌이는 판이라서 정말 답이 없다. 최근에는 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도의 [[난개발/경기도|난개발]]'''이 될 조짐이 보이는데, 2016년에 이전한 [[경찰대학]] 부지에 무려 7천세대 규모의 주택을 설립하는 사업에 광역교통대책을 전혀 수립하지 않는 것이다. 이유인 즉 원칙상 100만㎡이상의 개발에는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하지만 LH에서 이를 피하기 위해 총 사업면적인 110만㎡의 사업면적중 90만㎡의 토지만 개발하고 나머지 20만㎡는 공원부지로 [[용인시]]에 권리양도하는 꼼수를 써서 '''광역교통대책을 피해간다는 것.'''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020010011868|#]] 당연히 이 사실을 알게된 [[용인시]]측에서는 분노하고 있고, 이 때문에 양측이 서로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아직까지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럴 만도 한게, 이미 구성지역의 난개발도 답이 없어서 광역교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당장에 [[동백동|동백지구]]와 [[청덕동|구성지구]] 주민들이 갇혀버리게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9년]] [[8월 14일]]에 용인시에서 교차로 3개와 도로 1개 신설을 조건으로 극적으로 용인언남공공주택지역에 대한 사업승인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이 지역에 필요한 [[대중교통]] 문제는 뒷전으로 처리한것에 대해 분노한 기흥구 [[동백동]], [[구성동(용인)|구성동]], [[마북동]] 주민들이 현재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있다. 또한 기흥구 [[동백동]] 지역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가 건설되었다. 하지만 약700병상 규모의 상급 [[종합병원]]과 함께 수많은 제약회사들 그리고 '''13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섬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통에 대한 대책에 손을 놓은 상태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54|기사]] 병원이 [[2020년]] [[2월]] 개원인데, [[2019년]] [[8월]] 현재까지 대중교통 대책은 커녕 '''진입로조차 나 있지 않은 상황.'''[* 원래 계획상 3개인 진입로 중 두 개만 지어지고 어정쪽 진입로는 삽조차 뜨질 않았다. 게다가 그마저도 한 개는 2차선 진입로에 나머지 한 개는 아파트 진입로에 대충 연결해놓은 수준(...)] 게다가 [[처인구]] 지역쪽에서 응급환자가 오는 경우에는 좌회전 진입이 불가하여 저 멀리 어정까지 돌아서 유턴을 해서 와야한다. 응급 환자에게는 말그대로 1분 1초가 절실한데 돈 한 푼 아끼겠다고 도로를 개설을 하지않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행정력을 보이고있다. 동백IC를 추진했지만 실패했고 입체교차로 건설에 100억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두고 연세대측과 마찰이 있다. 심지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가장 가까운 [[동백역(용인)|동백역]]과 접속되는 육교건설조차 무산시킨 상태라 동백주민들은 상술한 문제와 함께 용인시의 무관심에 분노하고있다. 결국 대책없는 개발로 인하여 이 지역에 대한 생태훼손이 지적되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811010005978|용인시 의료산단 환경영향평가 ‘과도한 생태훼손’ 지적]] 이 지적으로 산단이 날아가거나 크게 축소될 위기에 처해있는데 시장이 바뀐 탓인지 용인시의 대응이 소극적이라 불안정한 상태이다. 최악의 경우 산단 부지의 '''60%'''가 거절될 상황인데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다. 일단 산단을 가져오는게 연세대 측의 요청이기도 했으니 아주 가만히 있지는 않겠지만 용인시라면 또 모른다... 최근에는 이러한 용인시의 행태를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는지 용인시민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났다. [[http://news.joins.com/article/20915698|기사]] 이 상황은 [[2019년]] [[12월]] 현재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서울우유 구성공장 부지[* 심지어 여기는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에서 요구한 교통대책이 고작 [[용구대로]] 1차로 확장이었다(...) [[서울특별시]] 같은 곳에서 이러한 개발마다 건설사들에게 기여 할 수 있는 대규모 [[기부채납]]을 요구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행정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고기동 근린공원 부지, 한성CC 이전 부지, 보정 마북지구등 계속해서 대규모 쪼개기 개발이 예고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시]] 행정력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 최소한 재정을 박살내지는 않고 교복, 급식 지원 등 복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 점이나 철도교통을 마련해야한다는 생각이라도 한다는 점에서 나이진 것은 맞다.] 이 와중에 대규모 분동과 시청 부서증설 등으로 공무원 자릿수만 늘리려고 하고 있어, 주민들의 시청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다. 심지어 분동에 끝까지 반대하던 [[동백동]]은 당초 2동 분동에서 무려 3동으로 쪼개기를 강행했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의혹이 증폭 될 수 밖에 없다. [[2020년]] 현재의 난개발 양상은 과거 서부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형태에서 [[처인구]] 일대에 마구잡이로 물류창고가 들어서는 형태로 변경된 듯 하다. 이 지역 내 주민 갈등이 극에 달하는 중. 이 때문에 해당 지역의 지역구인 [[정찬민(정치인)|정찬민]] 의원이 용인시 도시계획위원의 총 사퇴를 요구하였다.[[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26|기사]] 또한 여러 지역에 산 파고 타운하우스 짓는 것으로 돌아가버렸다. 최근 5년새 여기저기 들어선 타운하우스로 인해 되리어 교통량만 늘고 도로정체가 심각해지는건 그냥 당연지사다. 최근에는 역삼지구가 잘 추진될 것이라 믿고 역삼지구의 도로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삼가2지구의 아파트를 허가해 진입로 없는 아파트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본래 역삼지구조합원과 합의하여 진행한 것이었지만 역삼지구 측에서 돌연 해당 협의가 무효라며 도로 건설을 거부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인데[* 조합원이 바뀌면서 발생한 일이다.] 20년 넘게 입으로만 짓고있는 역삼지구를 믿은것도 문제다. 여기까지만 봐도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그리고 이게 한 시장이 한게 아니라 여러 시장이 들어서는데도 이 모양이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들어서다보니 정작 도로의 크기는 진짜 작다. 용인시에서 그나마 도로 다운 도로라 볼 수 있는 곳이 기흥구 일대의 수원시계 ~ 구갈교사거리 일대에 불과할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이처럼 무엇보다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바로 자가용 없는 시민들이다. 일단 집은 지어놨는데 대중교통수단이라곤 마을버스정도 제외하곤 없으니 가까운 역한번 나가는데 30~1시간은 기본이요, 주말에는 80분짜리 마을버스 한대가 20시 정도까지 다니다가 끊기니 차없는 시민들은 정말 환장할 지경이다. 이와 더불어 너도나도 차를 끌고 다니다보니 도로 용량에 비해 다니는 차는 많아서 대중교통 개혁이 절실한 상황. 더 자세한 것은 [[난개발/경기도]]을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